RESIDENCY | NEW YORK | 2020–2021

Yo-Yo Lin

Yo-Yo Lin은 금발로 끝을 염색한 검은 머리의 동양인으로 분홍색 패딩 자켓을 입고 오렌지 빛 핑크색 조명 아래에서 미소를 짓고 있습니다. 그의 긴 머리는 뉴욕 한 건물의 옥상에서 아름답게 휘날리고 있습니다.

 

Yo-Yo Lin은 대만계 미국인 멀티미디어 아티스트로 최신 기술 구현에 있어서 자기 이해에 대해 탐구하는 작업을 합니다. 그녀는 제너레이티브 애니메이션, 라이브 퍼포먼스 그리고 사운드 디자인을 활용하여 명상적인 '메모리스케이프 memoryscapes)'를 만듭니다. 최근 그녀는 만성 질환을 앓고 있는 사람들의 복잡한 현실을 드러내고 재평가하는 작업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만성 질환 트라우마를 재해석 하는데에 있어 다양한 방법론을 연구하고 개발함으로써, 병들거나 장애가 있는 신체와 정신의 회생력을 탐구하고 공동체 중심의 풍요로움을 위한 기회들을 용이하게 합니다. 그녀는 2019년 Eyebeam 'Acess' 레지던트 아티스트 였으며, SXSW, NYFF 그리고 Allied Media Conference 에서 자신의 작품을 선보인바 있습니다.

Virtual space has long been a place of crip wisdom, joy, and community gathering. Audio stutters and video lag are love notes to being together. My collaborators and I hope to explore further the generative nature of the ill and disabled bodymind in the ways we connect through web technology. Disability justice culture embraces the lag as a natural part of living and inclusive organizing. At CultureHub, I hope to develop web-based performance tools and remote access nightlife parties that honor the glitch rituals, or ‘glitchuals’ of disability gathering as a form of embodied resistance.
— Yo-Yo Lin

프로젝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