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norama

2018년 12월 29일- 2019년 1월 21일

The Public’s Under The Radar Festival의 일환으로 라 마마 실험창작단이 Motus와 공동 제작하였으며, 컬처허브, 서울예술대학교, Vooruit, Gent, Riennale Teatro dell’Arte, Milano, ERT Emilia Romagna Teatro Fondazione, Grec Festival, Barcelona, and L’arboreto - Teatro Dimora, Mondaino 와의 파트너십과 MiBACT, Regione Emilia Romagna의 지원을 받아 제작되었습니다.

보도자료
New York Times Critics’ Pick, Contemporary Performance, Broadway World

“ 숙련된 마술사의 손처럼 재빠른 비디오 이미지와 실시간 스트리밍은 당신의 눈을 계속 움직이게 하여 소리와 이미지의 출처를 알게 해줍니다. ”
— Ben Brantley, 뉴욕 타임즈
 

이탈리아의 MOTUS 극장이 그레이트 존스 레퍼토리 컴퍼니와 공동으로 새로운 작품 'Panorama'를 연출하고 구상하기 위해 돌아옵니다. 현대 철학자이자 페미니스트인 Rosi Braidotti는 유동적 정체성과 노마드(nomad) 정체성의 개념에 초점을 맞추어 전 세계 모든 인구를 위한 포스트 내셔널리즘적 정체성을 제안하는 "다중성에 대한 열림복합"에 대해 썼습니다. MOTUS와 그레이트 존스 레퍼토리 컴퍼니는 이 문제의 핵심을 파고들며, 그들의 정체성, 출발, 그리고 기억의 개인적인 역사를 서로 엮어, 이주가 실제로 본질적인 실존적 조건인 새로운 실존적 파노라마를 창조합니다.

두 극단은 '현재'로부터 이 작업을 함께 고안해 냈습니다. 인터뷰, 즉흥 연주, 그리고 핵심 질문에 대한 답을 찾기 위한 리서치로부터 퍼포먼스를 만들었습니다: 어떻게 하면 지배적인 세력, 즉 '나의 민족'에서 끊임없이 변화하여 '다른 집단' 이 되어갈까요? 'Panorama'는 유동적으로 움직이는 인간의 필요에 대한 역동적이고 개방적인 탐구입니다. 


MOTUS
Enrico Casagrande & Daniela Nicolò - 감독
Erik Ehn & Daniela Nicolò - 드라마투루지
Enrico Casagrande - 사운드 디자인
Daniela Nicolò - 조명 디자인
Lola Giouse - 프로덕션 어시스턴트

그레이트 존스 레퍼토리 컴퍼니
Heather Paauwe- 음악
Maura Nguyen Donohue, John Gutierrez, Valois Mickens, Eugene the Poogene, Perry Yung, Zishan Ugurlu- 배우

컬처허브 / 서울예술대학교
김보슬, 채상민, Billy Clark - 비디오 디자인
정승호 - 세트 디자인
김보슬 - 일러스트 & 애니메이션
Yarie Vazquez - 기술 감독
Youngsun Lim - 제작 어시스턴트

서울예술대학교
김보슬, Billy Clark, 정승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