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SIDENCY | NEW YORK | 2021–2022

Caroline Garcia

사진: Alex Wisser

사진: Alex Wisser


 

Caroline은 여러 문화 운동, 구체화된 연구, 뉴미디어의 혼합된 미학을 통해 공연, 비디오, 설치 전반에 걸쳐 활동하는 다 학제 간 예술가입니다. 그녀의 작업은 유머러스하고 유희적인 미학을 통해 그린 스크린 (라이브 및 포스트 프로덕션), 식물학, 로보틱스, 시, 도자기, 혼합현실(AR/VR)을 아우르는 고도로 개인화된 시스템 집계를 아우릅니다. 그녀의 가장 최근의 작품들은 필리핀 원주민들의 헤드헌팅과 무술, 특히 모성의 상실에 대한 슬픔을 처리하는 방법으로 개인적으로 그리고 식민지 이후의 필리핀 디아스포라에서 그려졌습니다.

“ 아날로그(신체)에서 디지털(로봇)로 제스처를 재편성하는 과정에서, 제가 추구하는 것은 이동 과정에서 발생하는 번역과 번역 불가능의 개념을 탐구하는 것입니다. 디아스포라 (Diaspora)식 생태학에서 도출한 결과, 저는 이동 과정에서 발생하는 내재적 손실을 해결하고자 합니다. 저는 손실을 채워야 할 파열이나 패러다임의 결함으로 간주합니다. 단순히 이러한 손실을 고집하고 수용함으로써 거절이 일어나고 있으며, 파열과 결함은 슬픔의 모드가 됩니다. 제가 조사한 바로는 이러한 기술적 공간들이 인종학적인 거부로 규정되어 있습니다. 문화 역량의 식민지 유산을 거부하고 있습니다. 디아스포라의 시신과 끈질기게 맞서는 것입니다.. ”
— Caroline Garcia